건강

골다공증 원인 및 예방(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 치료)

by 헬띠맨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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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골밀도가 떨어져 뼈가 골절되거나 부숴지기 쉬운 골다공증.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이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로부터 불편을 겪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뼈의 건강 관리를 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골다공증과 뼈의 성격을 알고 뼈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시다.

 

 

골다공증이란?

 

건강한 뼈는 밀도가 높고 튼튼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밀도가 낮도 뼈가 부러지기 쉬운 상태입니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비교적 많이 걸리는 병입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에 의한 사망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으므로 남성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는 병입니다.

 

골밀도는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은 중년이 걸리는 질병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젊은층이나 20대 여성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칼슘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개선에는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와 일광욕, 운동이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의 균형에 주의하면 골밀도의 저하는 연령에 관계없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원인

 

1.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골다공증

- 식사량, 활동량의 변화

 

2. 폐경 후 여성 호르몬 감소

- 뼈로부터 칼슘의 이탈을 억제하는 에스트로겐 감소

 

3.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
-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 및 음주, 흡연 등

 

4. 질병이나 약물로 인한 골다공증

- 류마티스 관절염,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만성 신장 실환, 동맹 경화, 스테로이드 약물 장기 복용 등

 

 

골다공증 예방

 

뼈를 형성하고 있는 골세포가 신진대사를 반복하여 약 반년에 새로운 골세포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신진대사를 위해서 항상 칼슘이 필요하게 됩니다.

 

혈액중의 칼슘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하면 뼈로부터 칼슘이 녹아내는 양이 늘어나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골다공증 치료보다는 골다공증 예방을 해야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을 매일의 식사에서 섭취합시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특히, 칼슘 함유량이 좋은 우유, 유제품을 추천합니다.

비타민 D를 포함한 식품인 표고버섯 등의 버섯류, 연어 등의 어류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또한 비타민 D는 자외선을 받으면 체내에서도 생성되므로 적당한 일광욕도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 뼈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도 균형있게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 필요합니다.

 


칼슘이 부족 하지 않기 위한 포인트


1.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2.칼슘을 많이 포함한 식품 매일 섭취합니다.
3.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합니다. (비타민 D를 많이 포함하는 식품은 청등 생선, 버섯류 등)
4.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인의 과도한 섭취 자제합니다. (인을 많이 포함한 식품은 스낵 과자, 인스턴트 식품 등)

5. 비타민 D는 자외선에 닿으면 피부로 합성되기 때문에 적당한 일광욕을 합니다.



몸을 움직여 뼈를 강화합시다.

 

뼈의 유지 성장에는 운동도 필요합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뼈가 자극을 받아 뼈세포가 작용하여 뼈의 형성을 촉진하는 지시를 전합니다. 

 

그러면 칼슘이 흡수되어 새로운 골세포가 형성됩니다. 뼈는 뼈에 대한 무게(체중)나 운동이라는 하중을 느끼고 몸을 지지하기 위해 뼈를 강하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는 것보다 앉아있는 것이, 앉아있는 것보다 서있는 것이, 서있는 것보다 걷는 것이 뼈를 강하게하기 위해서는 좋다"는 것입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어도 평소부터 자주 움직이도록 의식하고 뼈에 자극을 줍시다. 에너지 소비량도 증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골다공증은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는 등 평소부터 섬세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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